안녕하세요 ? 연세요양병원 입니다
가을의 끝자락인 지금 ,어르신들과 함께 병원 정원산책 진행하였습니다 .
병실에만 계시면 , 답답하실 수 있어서 날씨도 좋고 햇살도 따뜻한 11월의 첫날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.
정원 옆에 밭이있어 배추 ,파 ,호박등 농산물 구경고하고 , 벤치에 함께 앉아 간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
정원2바퀴 돌기로 하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열심히 걷고 , 들숨과 날숨 여유도 느껴보았습니다.
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지만 , 오늘따라 소중함을 느껴봅니다.
멋진 소나무 아래서 한컷 !!!
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, 준비해온 과자 간식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!!!
다음주 부터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, 어르신들 감기조심 조심!!! 아프면 앙되요~~!!!!!
날씨 좋은날 우리함께 다시 산책해요~~